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배우 이종석이 시크한 올블랙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종석은 27일 오전 페라가모 타이베이 101 부티크 오프닝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블랙 자켓과 팬츠를 셋업으로 코디하여 시크한 캐주얼룩의 정석을 보여준 이종석이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페라가모 제품이다.
현대적인 컷 디테일이 돋보이는 오버셔츠와 같은 소재의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깔끔한 룩을 완성했고 이너는 레이어드 디자인의 니트를 착용해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으며, 견고한 실루엣의 페라가모 토트백으로 도시적인 느낌을 더했다.
한편 이종석은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새 드라마 ‘서초동’에 출연할 예정이다. '서초동'은 각종 로펌들이 모인 서초동에서 같은 건물 안 각각 다른 로펌에서 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들이 삶의 지향점을 찾아가는 법정 오피스물로 이종석은 9년 차 어쏘 변호사 안주형 역을 맡았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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