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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생일을 맞아 아내 김소현, 아들 주안 군과 함께한 따뜻한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9일 손준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 덕분에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더욱 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손깍지, 팜트리아일랜드, 사랑하는 가족 사랑해요 생일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준호가 아내 김소현, 아들 주안 군과 함께 자택에서 생일을 기념하는 모습이 담겼다. 케이크를 사이에 두고 웃음 짓는 가족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엄마 아빠의 장점을 쏙 빼닮은 주안 군의 훤칠한 모습도 시선을 끌었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각각 서울대학교 성악과,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성악 전공자 부부로, 2011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주안 군을 얻었다.
김소현의 가족 역시 화려한 학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주안 군은 과거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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