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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박보검이 '폭싹 속았수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9일 박보검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극중 딸 금명 역을 맡은 아역 배우 신채린 양을 품에 안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키색 반팔 티셔츠 차림의 박보검은 훈훈한 미소와 다정한 케미스트리로 '양관식' 역에 몰입한 모습이다.
그런가 하면 채린 양과 함께 촬영한 셀카도 시선을 끈다. 박보검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다가도 활짝 웃는 등 밝은 표정으로 아름다운 부녀의 모습을 재현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드라마 정말 너무 재밌게 봤다. 완벽했다", "아직 관식이 애순이랑 헤어질 준비가 안 됐다", "아름다운 드라마를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8일 전편 공개된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삶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박보검은 양관식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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