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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와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이 차세대 K-POP 스타 발굴을 위한 내방오디션을 한예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은 오는 4월 25일(금) 오후 2시 개최되며, 한국방송예술진흥원에서 진행된다. 보컬·댄스·랩 세 가지 부문에서 참가자를 모집하며 지원 자격은 2000년생부터 2014년생까지로,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한예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글로벌 K-POP 시장을 이끌어 갈 꿈을 가진 미래의 스타를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엑소, 레드벨벳, 엔시티(NCT), 에스파 등 수많은 글로벌 스타를 배출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획사로, 이번 한예진과의 오디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인재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예진 김학인이사장은 "이번 오디션은 실력과 열정을 가진 젊은 인재들에게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라며 K-POP 스타를 꿈꾸는 많은 지원자들의 도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방송예술진흥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지원 가능하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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