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광동제약은 편의점 전용 파우치형 이온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비타500에 전해질 성분을 더한 이온음료로, 일상과 운동 전후에 수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비타500 이온플러스는 비타민C 500mg과 전해질 5종(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염소)을 함유해 비타민C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충족하는 동시에 수분 보충까지 가능하다.
비타500 이온액티브는 비타민C와 전해질 외에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군 3종(비타민B2, 나이아신, 비오틴)을 추가로 담아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비타500의 건강한 에너지를 담으면서도 간편하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이온음료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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