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3~16일 ‘홈플런 온라인 슈퍼세일’을 열고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 진행한 ‘홈플런 is BACK’ 행사에서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하는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이번 온라인 행사에서도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4일에는 ‘캐나다산 보먹돼’(보리 먹고 자란 돼지), 9일에는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오는 3~6일에는 주요 식품·생활용품 브랜드 상품을 4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중복 쿠폰을 지급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최대 100만 마일리지 쇼핑지원금 지급 이벤트와 매주 월·목요일 장바구니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 주류 이지픽업 서비스 이용 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을, LG생활건강 제품을 4만원 이상 구매하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조혜영 홈플러스 온라인마케팅본부장은 “온라인 고객들이 늘어나는 만큼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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