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제복도 가릴 수 없는 비주얼
제복+노래로 팬심 올킬
[마이데일리 = 한소희 인턴기자] 군대에서 더 남자다워진 NCT 재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제복으로도 가릴 수 없는 비주얼로 열창하는 모습에 팬들을 설레게 했다.
국방홍보원 유튜브에 제85기 육군사관학교 입학식 군악대 축하 공연 영상이 업로드됐다. 가수 우즈, 유승우, NCT 소속의 재현이 가호의 '시작', 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 등을 부르며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현재 재현은 일병으로 복무 중이다.
해당 영상에 팬들은 "재현이 건강히 잘 지내야 해", "재현아 쌩얼이 이리 잘생기면 어쩌자는 거니", "오래간만에 재현이 무대하는 모습 보니까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NCT 재현은 지난해 11월 4일 자로 입대해 오는 2026년 5월 3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재현은 입대 전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첫 솔로 앨범 'J' 활동과 첫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스크린 데뷔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바쁜 시간을 쪼개 2주 가까이 매일 무대인사를 돌며 팬들과 가깝게 인사했다.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라다 해외 패션쇼 등의 행사도 참석했다. NCT 127 무대와 해외 팬 사인회 등의 프로모션에 참여했다. 그는 음악적 역량뿐만 아니라 배우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최근 군복무 중에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화제가 되었다. "산불이 하루빨리 진화되어 피해를 본 이웃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며 "지친 진화대원들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분이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소희 인턴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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