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동안세무법인이 카페 운영자들에게 특화된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동안세무법인은 카페 업종에 대한 전문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카페 운영자들이 흔히 겪는 세무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세무 컨설팅을 제공한다.
카페는 매출 변동성이 크고, 원재료비나 인건비 부담이 높은 업종이기 때문에 부가세 신고 시 예상보다 높은 금액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동안세무법인은 매출 분석을 통해 정확한 부가세 신고를 대행, 점주가 부담해야 할 세금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다.
종합소득세 신고 시에는 매출과 비용을 철저히 분석하여 불필요한 세금 부담을 줄이고 합법적인 절세 방안을 제공한다. 또 직원 급여 지급 및 4대 보험 신고 등 노무 서비스도 지원하며, 인건비 절세 전략까지 함께 제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대료 및 시설 투자비용을 적절히 반영하여 세금 부담을 줄이는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동안세무법인 관계자는 “매년 변화하는 세법과 복잡한 세무 신고 과정 속에서 카페 운영자는 적절한 절세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에 동안세무법인은 카페 운영자들과 네트워크 기반의 세무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더욱 편리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안세무법인에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세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전자장부 프로그램도 개발하여 경리 업무의 효율성도 높이고 있으며 조세 불복 및 소송 지원 불합리한 과세 처분을 받은 고객들을 위해 조세 소송 전문 변호사와 협업해 심판청구, 심사청구 등의 절차도 지원하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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