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LG 트윈스 외야수 함창건이 대형 사고를 쳤다.
함창건은 2일 이천 두산베어스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2025 KBO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KBO 퓨처스리그 통산 32번째이자 이번 시즌 1호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함창건은 두 번째 타석인 2회 우중간 2루타를 기록했다. 5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중전 안타, 7회 다섯 번째 타석에서는 좌중간을 넘기는 비거리 125m짜리 2점 홈런을 기록했다. 이후 마지막 타석이었던 9회 여섯 번째 타석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기록하며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시켰다.
함창건의 4안타를 포함해 16개의 안타를 몰아친 LG는 12 대 11로 두산에 승리했다. 함창건은 6타수 4안타 1홈런 4득점 4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백운초-충암중-충암고를 졸업한 함창건은 2020 신인 드래프트 2차 7라운드 63순위로 LG의 지명을 받았다. 2024년 1군에 데뷔했고, 15경기 14타수 2안타 타율 0.143의 기록을 남겼다. 퓨처스리그에서는 잔뼈가 굵다. 총 233경기에 출전해 608타수 166안타 12홈런 100타점 타율 0.273 OPS 0.785를 작성했다.
올 시즌은 아직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퓨처스리그에서 7경기 24타수 5안타 1홈런 6타점 타율 0.333 OPS 0.958을 기록 중이다.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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