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원주 DB프로미는 6일 열리는 부산 KCC와의 홈경기에 ‘호텔 인터불고 원주’와의 협업 이벤트 데이를 개최, 스폰서십을 강화한다.
DB는 4일 "‘인터불고 데이’를 맞이해 특별 디자인 티켓과 포토존을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룰렛, 컬링 등)를 통해 약 1000만원 상당 인터불고 객실 이용권 등의 경품을 팬들에게 제공한다. 이날 경기에는 미스트롯 3 참가 가수 복지은의 애국가 제창 및 하프타임 공연과 호텔 인터불고 김삼남 회장의 시구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했다.
인터불고 강성관 대표는 “원주 DB프로미의 승리를 기원하며 경기장에 찾아오는 팬분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고 밝혔다.
끝으로 DB는 "한 시즌 동안 구단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유료회원(2024-2025시즌권, 주말 시즌권,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약 600만원 상당의 세라젬 마스터 V7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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