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미림마이스터고는 오스트리아 교육부 담당자와 대학 교수진, 주의원, 기업 대표 등 시찰단 30명이 3일 오전 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한오스트리아대사관 무역대표부와 한국디지털교육협회(KEFA)가 주최한 ‘한국-오스트리아 에듀테크 워크숍’의 일환이다.
오스트리아 시찰단은 ‘AI시대 에듀테크 발전 방향’을 주제로 우리나라의 교육 시스템과 에듀테크 현황을 직접 체험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교육 방식을 모색했다.
미림마이스터고의 △AI(인공지능) 랩 △XR(확장현실) 스튜디오 등 최신 기술이 반영된 실습실을 둘러보았다. 특히 AICE 랩에서 진행한 에듀테크 활용 과학 수업을 비롯한 다양한 교과 수업을 직접 참관했다.
또 점심시간에는 학교 급식실에서 잡채와 돈육불고기, 쇠고기무국 등으로 구성된 학교 급식으로 한국 학교 급식을 체험했다.
멜리나 슈나이더 오스트리아 연방 상공회의소 교육정책 수석은 “미림마이스터고의 우수한 AI 교육 환경과 교사와 학생 간 에듀테크를 활용한 상호 작용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수업 모습에서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본 것 같아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특히 영양이 풍부한 한식으로 구성된 학교 급식은 최고였다”며 미소지었다.
이번에 오스트리아 교육 시찰단이 방문한 미림마이스터고는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IT 교육 고교다. 우수 기술 인재를 육성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도 AI·에듀테크를 활용한 선진 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김현수 미림마이스터고 교장은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어갈 K-테크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IT 강국을 이끌어가는 학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