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G트윈스가 오는 6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KIA타이거즈와의 시즌 세번째 경기에 앞서 응급의료 홍보대사 민우혁 배우가 2023시즌에 이어 LG트윈스에서 두번째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6일은 중앙응급의료센터와의 프로모션을 연계하여 응급의료 홍보대사 민우혁 배우가 시구를 맡는다.
민우혁 배우는 “의미 있는 자리에 시구자로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고 영광입니다. 응급의료 홍보대사로서 전해드리고 싶은 말씀은, 응급실은 위급한 생명을 구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는 점입니다. 이 의미를 많은 분들이 함께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경기 관람하시고, 생명을 살리는 닥터헬기의 소중함도 함께 응원해주세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LG트윈스, 홈 경기 이벤트 진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SNS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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