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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손연재가 육가 근황을 전했다.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는 6일 개인 계정에 “드디어 찾았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손연재 아들은 새 신발을 신고 아장아장 걷는 모습이다. 넘어지지 않으면서 제법 익숙하게 걷는 모습으로 엄마를 흐뭇하게 했다.
앞서 손연재는 지난 2일 “도와주세요. 첫 신발은 어떤 걸 사야 하나요”라는 질문과 함께 1살 아들의 신발 사진을 공개했다.
여러 켤레의 신발이 진연돼 있었지만 손연재는 “사놓고 못 신은 신발만 한가득. 신발만 신으면 안 걸으려 한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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