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6일 이지안은 개인 SNS에 "이모님 감사합니다.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안과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나란히 자리했다. 앞서 방송에 출연한 적 있는 이병헌의 모친도 사진에 함께했다. 이민정은 이지안에게 어깨동무를 한 채 얼굴을 밀착하며 친밀함을 드러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민정은 "구독자 50만 명을 달성하면 이병헌을 출연시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50만 달성 전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병헌의 얼굴에 모자이크 처리를 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이지안이 먼저 공개한 부부의 투샷에 누리꾼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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