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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엄정화가 조카 엄지온 양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지온이가 안아주면 고모는 녹아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정화는 엄태웅의 사진전을 찾은 모습. 엄정화는 지온 양과 볼을 맞대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엄정화와 닮아가는 지온 양의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엄정화는 172cm로 폭풍성장한 지온 양의 모습이 뿌듯한 듯 미소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엄정화는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촬영에 한창이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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