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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함소원(48)이 소소한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함소원은 6일 자신의 계정에 "집에서 만든 피자. 딸 데려오기 전 마지막 나의 여유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오븐에서 피자가 구워지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해, 완성된 피자와 함소원의 먹방으로 마무리됐다. 직접 만든 피자인 만큼 화려한 비주얼과 토핑을 자랑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먹음직스러운 자태다.
여기에 함소원은 "휴식의 마무리 떡볶이 먹고 이제 공주님 모시러 갑니다"라며 떡볶이 사진도 덧붙였다. 빨간 양념이 잘 베어든 통통한 떡과 삶은 달걀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평소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함소원의 푸짐한 먹방 또한 부러움을 자아낸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30)와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현재 슬하의 딸을 함소원이 양육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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