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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정재광이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재광은 5일 개인계정에 "24.5㎞"를 함께 걸어준 작가님, PD님, 스태프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본방 시청해준 시청자께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정재광은 전날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나와 9시간 걷는 일상을 보여줬다. 정재광은 9시간 동안 3만2984보를 걸었다.
박나래가 인생 최대 몸무게를 묻자 정재광은 “110kg이었다. ‘범죄도시2와 ‘낫아웃’ 촬영 당시에는 105kg였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11년전부터 걷기 시작했다”면서 “한 번 산책하면 8시간 정도 한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73kg의 몸무게를 유지하는 중이다.
네티즌은 “이제 팬미팅만 하면 된다”, “제발 팬미팅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5년 데뷔한 정재광은 영화 '낫아웃'(2021) '범죄도시2'(2022) '화란'(2023), 시리즈 '최악의 악'(2023) '커넥션'(2024) '우씨왕후'(2024)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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