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LG 트윈스가 개막 후 치른 모든 홈 경기에 매진을 기록했다.
LG는 6일 14시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주말 홈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12시15분에 2만3750명이 잠실구장을 가득 채웠다. 시즌 7번째 매진이며, 개막 후 전 경기 매진이다.
LG는 시즌 초반 10경기를 9승1패로 마쳤다.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디펜딩챔피언 KIA는 시즌 첫 11경기서 4승7패로 저조했지만, 전국구 전통의 인기구단이다. 그런 두 팀이 주말 3연전서 만나면 매진은 당연하다.
잠실=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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