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hy는 ‘홋카이도 치즈 케이크 푸딩’에 이어 후속 제품인 ‘홋카이도 초코 케이크 푸딩’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홋카이도 초코 푸딩은 떠먹는 형태의 컵 디저트로, 부드러운 초콜릿 푸딩 위에 초콜릿 케이크를 얹어 두 가지 식감과 진한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일본 청정지역인 홋카이도산 원유와 초콜릿을 사용해 깊은 맛은 살리고 단맛은 줄였다.
출시를 맞아 홋카이도 푸딩 2종을 구매한 뒤 후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 ‘이타마에 스시’ 외식 상품권을 증정한다.
앞서 hy는 지난 2월 일본에서 6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한 ‘홋카이도 치즈 케이크 푸딩’을 국내 단독 출시해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
원유리 hy 글로벌사업3팀 담당자는 “홋카이도 치즈 케이크 푸딩에 이어 초콜릿 케이크를 활용해 북해도 푸딩의 매력을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좋은 제품을 발굴하고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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