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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뉴발란스는 대표 모델 ‘992’ 출시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992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992의 발매를 기념하고 뉴발란스의 프리미엄 라인인 메이드(MADE) 라인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 공간은 △992 아카이브 △MADE 가치와 992의 헤리티지를 조명하는 공간 △MADE 장인정신 체험존 등으로 구성됐다.
2006년 뉴발란스 100주년을 맞아 첫 출시된 992는 미국 생산(MADE IN USA)으로 희소성과 프리미엄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992는 프리미엄 돈피 스웨이드와 메쉬 소재를 사용해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ABZORB SBS’ 쿠셔닝 기술을 전족부와 후족부에 적용해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한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뉴발란스 브랜드 헤리티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992 모델의 재론칭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뉴발란스의 장인정신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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