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나쵸 브랜드 ‘도리토스’의 신제품 ‘플레이밍핫 사우어 칠리라임맛’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매운맛을 넘어 강렬한 맛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8,212 스코빌의 매운맛과 라임의 새콤함이 어우러져 MZ세대의 입맛을 공략했다. 한국 소비자에게 맞게 짠맛은 줄이고 나쵸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도리토스 플레이밍핫 사우어 칠리라임맛’은 미국 등지에서 유행 중인 매운맛과 신맛의 조합을 반영한 제품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강렬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출시됐다.
이번 신제품을 출시로 도리토스는 기존 ‘나쵸치즈맛’, ‘양념갈비치킨맛’에 더해 3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매운맛 트렌드가 전 세계로 뻗어가며 강렬한 맛을 즐기는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운 맛 스낵들로 강렬한 맛 스낵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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