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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제니의 파격 노출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8일 패션 매거진 옴므걸즈 공식 SNS에는 제니와 함께한 화보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제니는 상반신을 탈의한 채 가슴만 가리거나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니의 화보가 공개되자 누리꾼들 사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성인인데 뭐 어떠냐" "이런 당당한 모습이 좋다"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았으면"이라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노출이 콘셉트인가?" "왜 이러지"라는 부정적인 반응도 적지 않다.
제니는 최근에도 노출 의상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The Ruby Experience) 공연에서 복부까지 깊게 파인 상의에 팬티를 연상시키는 흰색 쇼츠 팬츠를 입고 나온 것. 퍼포먼스를 하다 신체 부위가 노출될 뻔하기도 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해당 영상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됐고 누리꾼들은 "보기 불편하다" "너무 과하다" 등의 반응부터 "멋있는데 왜 그러냐", "의상 때문에 무대에 집중을 못 하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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