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애경산업의 탈모 케어 전문 헤어 브랜드 ‘블랙포레’가 대한민국 대표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에서 탈모 샴푸 및 컨디셔너 부문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대다모는 10년 이상 탈모 커뮤니티 1위 자리를 지켜온 플랫폼으로, 회원 수 40만명 보유한 커뮤니티다. 지난해 방문자 수는 624만명에 달했다.
블랙포레는 ‘대다모 PICK’에서 지난 1~3월 3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제품력과 기능성을 입증했다.
탈모 샴푸 부문 1위에는 ‘프로즌 쿨 앤 딥클린 탈모증상완화 샴푸’가, 컨디셔너 부문 1위에는 ‘비오틴 워터 트리트먼트’가 각각 선정됐다.
샴푸 부문 3위와 4위에도 ‘프로즌 두피 강화 앤 밸런스 샴푸’, ‘프로즌 정수리 냄새 두피 정화 샴푸’ 등이 이름을 올렸다.
블랙포레는 나이아신아마이드, 덱스판테놀, 살리실릭애씨드 등 식약처 인증 탈모증상완화 성분 3종과 비오틴, 검정콩 추출물 등이 함유돼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다. 두피 상태 악화 요인 중 하나인 ‘두피열’을 평균 5도 낮추는 효과도 확인됐다.
실제 대다모에는 두피열 감소와 탈락 모발 수 감소, 두피 피지 개선 등 사용 후 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풍성한 거품력과 기능성 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블랙포레는 2023년 1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
블랙포레 브랜드 담당자는 “블랙포레는 ‘건강한 두피를 위한 탈모 과학’을 핵심 메시지로 삼고 탈모인의 생활 습관까지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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