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다음달 31일까지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하나은행은 모임통장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하나로 모여야 진짜 하나되는 우리 모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총무를 포함한 모임통장 서비스 가입 손님 전원에게 '내맘적금' 상품 연 1.3%(세전) 금리우대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을 적용해 내맘적금을 가입하면 최대 연 4.3%(세전, 이날 기준)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월 납입금액 50만원 이내 정액적립식으로 가입할 수 있다.
금리우대 쿠폰을 활용해 내맘적금에 가입한 총무 회원 중 20명을 추첨해 모임 회비 5만원을 하나머니로 증정하는 보너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총무를 포함해 2인 이상이 모임통장 서비스에 가입한 모임을 대상으로 맞춤형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운동 모임에는 풀리오 마사지기 △여행 모임에는 트래블 키트 △가족모임에는 한우 세트 △맛집 모임에는 외식 상품권 등 모임 테마에 어울리는 선물을 손님이 직접 선택하고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모임 테마별 맞춤형 경품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의 모임통장 서비스는 총무가 카카오톡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모임 회원을 초대할 수 있다. △모임 회원별 회비 납입 현황 조회 △미납 시 자동 알림 발송 △총무 변경 및 계좌 관리 등 회비 관리 기능을 제공해 모임 운영의 편의성을 높였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모임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손님의 필요에 맞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모임의 총무와 회원 모두가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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