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휠라는 2025년 봄을 맞아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한소희와 함께 ‘핑크 블라썸(PINK BLOSSOM)’ 벚꽃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벚꽃을 닮은 화사한 핑크 컬러의 신발, 의류, 용품들을 선보이며 봄의 느낌을 한껏 담았다.
휠라의 베스트셀러 운동화인 ‘에샤페’와 ‘인터런’은 봄에 어울리는 파스텔 핑크로 새롭게 출시했다. 한정판 신발들로, 구매 시 화사한 핑크 슈즈 박스와 벚꽃 그래픽도 제공한다.
올해 트렌드인 스포티즘 무드를 반영한 ‘메시 저지 럭비 긴팔티’와 화사한 핑크 룩을 완성할 수 있는 볼캡, 백팩, 더플백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함께 준비했다.
한소희와 함께한 화보와 영상도 공개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한소희는 올 핑크 스타일링으로 트렌디한 벚꽃룩을 완성했다.
해당 화보와 영상은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휠라 브랜드를 전개하는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을 닮은 특별한 컬렉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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