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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박계범 '부러진 배트 드려요'
2025-04-10 19: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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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유격수 박계범이 4회초 2사 2루서 한화 김태연의 3루수 플라이 아웃 때 부러진 배트를 한화 추승우 코치에게 전달하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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