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프로야구 은퇴 선수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는 BGN 밝은눈안과와 의료 협약을 맺었다.
일구회는 14일 "회원들의 눈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시력 교정술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검사 장비와 수술 장비, 의료진 및 병원 시스템이 갖춰진 안과를 찾는 중, 2000년에 개원해 오랜 경험과 실력을 쌓은 BGN 밝은눈안과를 방문해, 야구인들의 생활환경과 일상생활 패턴을 고려했을 때 맞춤형 수술과 관리를 제공할 수 있는 점을 확인했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일구회는 "BGN 밝은눈안과는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정밀 검진 시스템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안과 전문병원으로 서울 잠실 롯데타워점과 부산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밝은눈안과는 시력교정술 1세대 안과로 스마일라식, 스마일프로 등의 시력교정, 안내렌즈삽입술 등 다양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눈건강에 민감한 야구인들에게 적합하며, 40대부터 60대까지 맞춤형 노안 수술도 제공되기에, 일구회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김광수 회장은 “사람은 정보의 80% 정도를 시각으로 얻는다”며 “나이가 들면 여러 눈 질환이 생겨 운전이나 골프, 독서 등 일상생활은 물론, 취미 활동도 하기 어려워진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구회원들에게 눈 질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박세광 BGN 밝은눈안과 대표원장은 “시력교정술은 철저한 정밀검사와 전문의와의 상담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며 “시력교정술을 정말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검사 장비, 수술 장비, 의료진 및 병원 시스템이 갖춰진 안과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일구회는 "BGN밝은눈안과의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정밀 검진 시스템, 그리고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들을 통해 일구회원과 가족의 눈건강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생각이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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