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11번가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해피 패밀리데이’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내달 6일까지 다양한 브랜드 할인과 라이브 방송, 1+1 혜택 등을 제공한다.
우선 어린이날을 겨냥해 완구 브랜드 ‘레고’와 함께 오는 17일 하루 ‘원데이 빅딜’ 행사를 연다.
해리포터, 마인크래프트, 시티, 듀플로, 닌자고 등 인기 시리즈 250여종을 최대 20% 할인하고 카카오페이 전용 7% 추가 할인쿠폰(최대 5000원)도 제공한다.
같은 날 낮 12시, ‘레고랜드 입장권’ 등 경품 추첨이 포함된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캐치! 티니핑’ 완구 △대호토이즈 전동 푸쉬카 △뽀로로 △ 타요 교육용 완구 등을 10~25% 특가에 선보인다. 오는 25일에는 독일 프리미엄 피규어 브랜드 ‘슐라이히’ 특집 라이브 방송도 한다.
아울러 어버이날 선물로는 안마기기를 중심으로 가성비 효도 아이템을 구성했다.
수련의 포핸드 더블케어 온열 마사지기와 스마트 에어 레그핏을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하고, 일부 제품은 1+1 혜택을 제공한다.
저속 노화 트렌드에 맞춰 안티에이징 화장품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설화수의 ‘에센셜 퍼스트케어 3종 세트’, 아이오페 ‘스템3 스페셜 세트’, 미샤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리페어 세트’ 등을 할인하고 전용 쇼핑백을 준다.
빠른 배송 서비스 ‘슈팅배송’도 강화됐다. 주 7일 배송 시스템으로 확대 운영되는 가운데 센트룸 선물세트 등 인기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특가전을 연다.
이외에도 11번가는 카네이션 꽃다발, 디퓨저, 용돈봉투 등 가정의 달 인기 스테디셀러도 할인가에 마련했다.
11번가 관계자는 “고물가 속 어린이날, 어버이날 선물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가성비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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