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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출신 경리, 블랙 앤 화이트 패션 완벽 소화
완벽한 몸매 관리 비결은?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겸 가수 경리가 SNS를 통해 오랜만에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다채로운 일상 사진은 보는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안겼다.
경리는 10일 자신의 SNS에 “날씨…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 10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거울 셀카부터 야구 직관, 벚꽃 나들이, 운동까지 다양한 하루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리는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거울 셀카부터 필라테스 하는 사진까지 그가 가진 '무채색 사랑'이 돋보였다. 벚꽃 나무 아래 찍은 사진에서도 검은색 상의와 미니스커트를 소화했다.
LG 트윈스에 대한 사랑 역시 자랑했다. 경리는 야구장에서는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채 경기 관람을 즐기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LG 트윈스 팬으로 잘 알려진 그는 올해도 꾸준히 직관에 나서며 식지 않는 팬심을 인증했다.
변함없는 미모에 대중들은 연달아 감탄했다. "너무 예쁘다 봄의 경리. 승리 요정", "경리 누나 왜 이렇게 오랜만에 ㅜㅜ 크... 더 예뻐지셨네요", "두산 미안해요 이제 전 엘지로 갈아타요"와 같은 댓글을 남겨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경리는 EN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MC로 활약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주고 있다.
신예지 인턴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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