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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김성령이 연극 관람 소감을 전했다.
김성령은 17일 소셜미디어에 "#분홍립스틱, 아 가슴 따뜻한 이야기~ 따뜻한 배우들이 훌륭하게 채워나가는 좋은 연극~ #많관부 #박정수선배님 #정찬배우님 #이태란배우님 #화이팅입니다요"라는 글과 함께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분홍립스틱' 연극을 관람하고 무대 뒤에서 출연진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태란, 정찬, 박정수, 유선의 얼굴이 보인다. 이태란-유선은 같은 날 소셜미디어에 김성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나란히 공유했다.
또 다른 사진엔 배우들이 '분홍립스틱' 공연이 끝난 후 다같이 손에 손을 맞잡고 무대 인사를 하고 있다.
김성령의 게시물을 접한 이태란은 "언니~ 귀한 걸음 감사해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정찬도 "누나아.. 고마워요"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배우분들 우정 보기 좋네요" "언제나 이쁜 성령언니"라며 응원했다.
한편 연극 ''분홍립스틱'은 과거 며느리에게 시집살이를 강요했던 시어머니가 치매에 걸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태란과 박정수가 고부지간을 연기한다. 오는 5월 11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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