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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가수 김정민이 챗gpt 지브리 스타일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민은 17일 소셜미디어에 지브리 스타일로 변환된 노래하는 사진을 올리고 "#성남아트센터오페라하우스 #4월20일pm2시 #이번주성남입니다 #김정민전국투어콘서트"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된 사진은 김정민이 노래하는 모습을 지브리 스타일로 변환시킨 것. 김정민은 노래할 때 얼굴도 빨개지고 목에 핏줄까지 드러나도록 열창하기로 유명하다. 지브리는 김정민의 사진에서 그의 '열정'까지도 캐치한 듯 김정민의 입을 과장되게 크게 그리고 얼굴 주름과 목에 핏대도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사진 원본이 없고 지브리 스타일의 사진만 봐도 김정민이라는 걸 금방 알 수 있을 정도다.
김정민의 지브리 스타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브리는 김정민을 이미 알고 있었음" "실물을 못 담네요" "입이 너무 커요ㅋㅋㅋ" "지브리가 오빠를 잘아네"라며 지브리의 특징 살린 변환 사진에 감탄했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2006년 11세 연하의 타니 루미코와 결혼,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둘째 아들 김도윤은 일본 이름 다니 다이치로 일본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에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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