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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가수 제니가 색다른 매력을 담은 근황을 전했다.
제니는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JENCHELLA WEEKEND ONE!!!! I LLOVE YOU GUYSSS"(젠첼라 주말 첫번째. 여러분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3일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부터, 무대를 마친 후 백스테이지에서의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까지 담겨 있다.
특히 무대 위에서는 핫팬츠에 카우걸 룩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제니가 대기실에서는 사랑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젠득이' 매력을 드러내며 반전 비주얼을 선보였다. 또한 블랙핑크 멤버 리사, 로제와 함께 찍은 인증샷도 공개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불타는 제니" "젠첼라 2주 차 무대도 기대된다" "멤버 셋이 함께한 모습이 보기 좋다" "섹시와 큐트가 완벽한 조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올해 코첼라에서 솔로 아티스트 자격으로 아웃도어 시어터 무대에 올랐다. 그는 2019년 블랙핑크로서 K팝 여성 그룹 최초로 코첼라에 출연했으며, 2023년에는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헤드라이너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올해는 멤버 리사와 함께 솔로 아티스트로 참여해 다시 한 번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제니는 오는 18일 또 한 번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 또한 블랙핑크는 오는 7월,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등지에서 글로벌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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