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복근은 처음…카즈하, 잘록 허리에 잔근육 '놀라워'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카즈하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근황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카즈하는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사진 속 카즈하는 ‘VIRGINIA’ 로고가 새겨진 크롭 후드티를 입고 시크하게 시선을 떨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살짝 드러난 복근과 잘록한 허리 라인, 그리고 어깨에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웨이브 헤어가 어우러지며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게시물은 단 한 컷임에도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복근 실화야?”, “운동 얼마나 한 거야?”, “카즈하 점점 더 멋있어져” 등 카즈하의 운동량과 자기 관리에 감탄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카즈하가 속한 르세라핌은 오는 19~20일 인천에서 열리는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 및 아시아 주요 지역은 물론 북미까지 이어지는 글로벌 투어에 나선다. 이번 투어는 미니 3집 'EASY', 미니 4집 'CRAZY', 미니 5집 'HOT'의 서사를 관통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르세라핌의 성장과 정체성을 총망라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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