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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무대 안팎에서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봄은 18일 자신의 SNS에 각각 다른 분위기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사진에서 박봄은 “봄이❤️ #박봄 #bompark #parkbom #2ne1 #2ne1bom”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무대 준비 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셀카를 올렸다. 컬이 들어간 풍성한 헤어와 인형 같은 눈매, 글래머러스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봄 특유의 소녀 같은 분위기와 화려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두 번째 사진에서는 “박봄 무대 위에서 노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무대에서의 순간을 담았다. 시스루 의상과 반짝이는 스타일링,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무장한 그는 마이크를 손에 든 채 무대 위 퍼포먼스를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렬한 액세서리와 선글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봄이 최고”, “진짜 인형 같다”, “무대에서도 셀카에서도 레전드 미모”, “시선강탈 비주얼”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봄이 속한 2NE1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아시아 투어 ‘WELCOME BACK’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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