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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최동석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그는 23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4월 14일→22일 4.7kg 감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동석은 흰색 티셔츠를 입고 러닝에 집중하며 땀을 흘리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19일엔 “이틀동안 3.4kg 감량. 결론은 그동안 너무 먹은거야”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최근 "어제부터 독하게 다이어트 시작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데 좋아하는 동생들이 저녁자리에 초대했지만 거절! 금주를 해야하는 다이어트라 당분간 술자리는 멀리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최동석은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가진 가운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한 번씩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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