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훤칠한 키+완성형 얼굴로 아이돌 비주얼 눈길
뷔 닮은 외모에 팬들 '아들 주세요' 댓글 폭주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류진 아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훤칠한 키와 류진을 능가하는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튜브 '가장(멋진)류진 petiteRyujin' 채널에 "'아빠 어디가' 이후 100년 만에 찬호랑 데이트"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아빠 류진과 찬호는 오랜만에 홍대에 방문해 데이트를 즐겼다. "너랑 커플티 하고 싶은데?"라는 류진의 질문에 질색하는 모습을 보이며 사춘기 아들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부자는 MZ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함께 네 컷 사진을 찍으러 갔다. 류진이 "여자친구랑 이렇게 찍어라"라고 조언하자 "여자친구 없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하는 찬호의 시크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자전거 못 타서 울던 시절이 무색하게 중학교 3학년이지만 BTS 뷔를 떠오르게 하는 완성형 외모와 피지컬을 자랑했다. 특히 키 186cm인 아빠와 비교해도 거의 차이 없는 큰 키를 자랑했다.
이에 "뷔+이민기가 섞인 미남", "아드님을 저에게 주십시오", "연예인 2세 중 제일 잘생긴 듯", "얼굴은 유전이다", "아이돌 센터급 외모, 아이돌 안 시키나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3위에 오르며 조회수 33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류진은 2006년에 미모의 항공 승무원과 결혼해 2007년에 첫째와 2010년에 둘째 찬호를 얻었다. 찬호는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여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자전거를 못 타서 울다가 아빠 류진과 스파링을 하던 모습은 아직도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다.
류진은 자신이 운영하는 '가장(멋진)류진' 채널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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