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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디지털 싱글 'Hello Stranger 공개!
임슬옹 X 권은비, 의외의 케미 폭발!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가수 권은비가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몸무게를 깜짝 공개하며 대중을 놀라게 했다.
권은비는 22일 유튜브 채널 'OngStyle 옹스타일'에 업로드된 '임슬옹의 걸스옹탑 | 다섯 번째 게스트 권은비✨ 옹스타일 최초 몸무게 재는 파워 예능인 은비' 영상에 등장했다. 출연 전부터 알고 지내온 이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의외의 케미를 자랑했다.
권은비는 함께 요리를 하다가 돌연 체중계로 향했다. 체중계 위에 올라가 "살 빠진 것 같아요"라고 외치며 시선을 끌었다. 옷을 입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44kg이라는 몸무게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슬옹은 “오늘 준비한 음식 다 먹고 다시 재보자”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촬영 중 권은비는 14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Hello Stranger' 홍보도 잊지 않았다. 제목에 대한 질문에 그는 "모든 세상에 있는 이방인들을 다 끌어모으고 싶었어요. 낯선 사람들일 수도 있잖아요 (저와) 대중분들도. 그렇지만 그만큼 친근감을 가지고 저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라고 설명했다.
임슬옹과 권은비는 전부터 알아오던 사이임이 티가 났다. 임슬옹은 권은비가 섹시한 무대를 올리는 것에 대해서 "원래 털털한 성격인데, 권은비가 농염한 춤을 추는 것이 너무 웃겼다"라고 언급하며 친분을 증명했다.
식사와 토크가 마무리될 무렵, 권은비는 다시 몸무게를 측정했다. 그는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겉옷과 양말을 벗었다. 권은비는 많이 먹었지만 오직 1kg만 증가한 45kg였다. 이들은 웃으며 "0.5 kg 찌긴 쪘네"라며 촬영을 마무리했다.
한편 권은비는 14일 디지털 신곡 'Hello Stranger'를 발매했다. 이 노래는 쓸쓸한 도시 속 낯선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인사처럼 부드럽게 속삭이는 아프로 팝 장르의 곡이다. 권은비의 힘찬 목소리와 멜로디가 조화를 이뤘다.
신예지 인턴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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