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나도 모르게 욕 우러나와"…'야당' 도파민 명장면 비하인드

시간2025-04-25 09:43:37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영화
영화 '야당' 스틸컷/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야당'이 실관람객의 호평을 이끌어낸 배우들의 열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의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이 빈틈없는 연기를 위한 준비 과정과 현장에서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야당' 이강수 역을 맡은 강하늘은 타의에 의해 마약에 중독된 후, 회복하는 과정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마약 중독에서 벗어난 후에도 말을 더듬는 등 부작용에 시달리는 모습을 디테일하게 묘사한 부분은, 마약 중독에 대한 오랜 탐구를 이어온 강하늘 본인의 아이디어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사실감 넘치는 연기에 대해 강하늘은 "마약 중독자의 재활 과정은 유튜브와 다큐멘터리를 참고했다. 다리를 절거나 손을 떠는 등 마약 금단 현상은 다양하지만, 후반 액션씬 때문에 말을 더듬는 리액션을 추가했다"라고 전하며 준비 과정에서의 치열한 고민을 드러냈다.

영화
영화 '야당' 스틸컷/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권력욕으로 가득 차 있는 검사 구관희 역을 탁월한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갱신한 유해진은 쉽게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다면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스크린을 압도했다. 특히 구관희가 세상에 두려울 것 없는 대통령 후보의 아들 조훈의 안하무인한 태도에 처음으로 분노를 표출한 뒤 날 서 있는 욕설을 내뱉는 장면은 많은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유해진은 "특히 힘을 준 장면이다 '나는 말이야 이런 사람이야'라는 것을 알려주면서 경고하는 대사인데, 사실 욕이 나도 모르게 우러나왔다. 황병국 감독에게도 특별히 욕은 편집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고, 기술 시사 때도 재차 확인했다"고 전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이 장면에 대해 설명, 베테랑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영화
영화 '야당' 스틸컷/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폭싹 속았수다'의 국민 아버지 양관식에서 집념의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로 변신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박해준은 외형부터 내면까지 정교한 설정으로 강렬한 캐릭터 구축에 성공했다.

하와이안 셔츠 등 기존의 형사 캐릭터와는 다른 독특한 의상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황병국 감독을 통해 알게 된 형사님의 스타일링을 참고했다. 마약범을 잡으려면 그들과 비슷한 분위기가 필요했고, 더 화려하게 염색도 하고 귀걸이도 해볼까 고민했지만 결과적으로 촬영을 위해 어느 정도 조정했다"고 밝히며 실제 마약수사대 형사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고민한 결과임을 밝혔다. 동시에 "한순간에 추락했다가 새로운 희망을 얻고, 다시 굴복하고 극복하는 과정의 높낮이를 그려내고 싶었다"라고 밝히며 섬세하게 캐릭터 구축에 접근했음을 밝혔다.

영화
영화 '야당' 스틸컷/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류경수가 소화한 강렬한 악인 조훈은 한국 범죄 영화 속 빌런의 역사를 새로 썼다고 평가받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류경수는 조훈이 검찰로 출두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언급하며 "조훈이라는 캐릭터를 잘 설명해 준 장면이라고 생각했다. 차 문이 열리는 순간 '가야 돼, 말아야 돼' 등 여러 가지 표정이 있었고, 내리고 나서는 질문한 기자한테 가서 두고 보자 하는 표정을 짓는 등, 주변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는 조훈처럼 행동했다"고 언급, 단 하나의 장면으로 캐릭터를 응축해 보여줬음을 밝혔다.

영화
영화 '야당' 스틸컷/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마약으로 인해 한순간에 추락한 배우 엄수진 역의 채원빈은 다른 강렬한 인물들에 뒤처지지 않는 존재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채원빈은 작품의 주제 자체에 익숙하지 않아 선배들의 연기를 많이 참고했다고 밝혔다. 마약에 중독되는 모습을 연기하면서는 "최대한 현실과 어긋나지 않게 전달하고자 현장에서의 연습 과정도 길었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디테일들을 참고했다"고 인상적인 연기를 위한 노력의 과정을 언급했다. 동시에, "늘 불안해하고 경계하는 모습과 모든 것을 놓아버렸을 때의 차이를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히며 섬세한 캐릭터의 변화에 주안점을 두었음을 전했다.

'야당'은 이번 주말에도 서울 지역 무대인사에 나서며 극장을 찾아 준 관객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2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개봉 2주 차 주말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야당'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현아, SNS에 ♥용준형 사진 도배…점점 닮아가는 부부

  • 썸네일

    "팍팍 잘라라" 오나라, 20cm 넘게 싹둑…♥김도훈도 놀랄 변신

  • 썸네일

    '손민수♥' 임라라, 난임 끝 임신했는데…"염원과 반대로 입덧 당첨"

  • 썸네일

    '금융맨♥' 강수정, 홍콩댁은 지금 밀당 중…子에게 만두소 평가받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팍팍 잘라라" 오나라, 20cm 넘게 싹둑…♥김도훈도 놀랄 변신

  • 황정음, 회삿돈 42억으로 코인 투자 인정…"회사 키우려고" 항변

  • 황정음, 회삿돈 43억 횡령→코인 투자로 재판行…소속사 "확인 중" [공식입장]

  • '결혼 장례식' 김대호, 소개팅女에 퇴짜 맞았다…"애프터 신청했더니" [옥문아]

  • [속보] 김혜성 드디어 터졌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 작렬…타구속도 167.9km-비거리 117.3m

베스트 추천

  • 현아, SNS에 ♥용준형 사진 도배…점점 닮아가는 부부

  • '81세' 선우용여, 벤츠+호텔 조식 가능한 이유 "이태원 건물주라서" [마데핫리뷰]

  • 황정음, 회삿돈 43억 횡령→코인 투자로 재판行…소속사 "확인 중" [공식입장]

  • 정준원, '언슬전' 이어 마운드 접수…17일 LG트윈스 시구 출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남편이 싱크대에 오줌 싼 충격적인 이유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 논란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해외이슈

  • 썸네일

    81살 로버트 드 니로♥45살 티파니 첸, 칸 레드카펫 공식 데뷔[해외이슈]

  • 썸네일

    로버트 드 니로, “미국인은 트럼프에 반대하며 지옥처럼 싸운다” 직격탄[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오지환 '누구를 봤길래 훈련 중 한걸음에 다가가 포옹까지'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민망한 감독 표정에 다시 유턴한 홈런타자…'실력도 센스도 굿~'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