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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한화 이글스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OB맥주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혁 한화 단장을 비롯해 OB맥주 서혜연 부사장과 윤민구 이사, 길상훈 본부장, 임상률 지점장이 참석했다.
한화는 "협약에 따라 OB맥주는 올 시즌 한화생명볼파크의 공식 맥주 브랜드 및 스폰서로서 카스 구매 고객을 한화생명볼파크에 초청하는 등 구장 내 각종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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