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탈트넘 후 무관 드디어 탈출했다!…첫 우승 트로피 든 케인 "어깨에 있던 무거운 짐이 사라진 기분"

시간2025-05-11 19:00: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해리 케인./게티이미지코리아
해리 케인./게티이미지코리아
해리 케인./게티이미지코리아
해리 케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어깨에 얹혀 있던 무거운 짐이 벗겨진 기분이다."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해리 케인이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분데스리가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바이에른 뮌헨을 추격 중이던 바이엘 레버쿠젠이 프라이부르크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남은 2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분데리스가 왕좌를 되찾게 됐다.

케인의 커리어 첫 우승이었다. 토트넘 홋스퍼 시절 435경기 280골을 기록했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지난 시즌 우승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으로 왔지만, 레버쿠젠에 밀리며 또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 3회, 분데스리가 득점왕 1회에 빛나는 케인이었지만, 우승 복은 없었다.

하지만 올 시즌 첫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그는 우승이 확정된 당일 동료들과 함께 모여 우승을 축하했다. 퀸의 'We are the champions'를 부르며 우승을 자축했고 새벽 1시가 넘어서야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11일 오전 1시 30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33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케인의 선취 골로 앞서간 바이에른 뮌헨은 마이클 올리세의 쐐기골로 우승을 자축했다.

경기가 끝난 뒤 분데스리가 우승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케인은 물론 부상으로 이날 결장한 김민재까지 참석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해리 케인./게티이미지코리아
해리 케인./게티이미지코리아

케인은 동료들에게 맥주 세례를 받은 뒤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득점왕 같은 상보다도 훨씬 큰 의미가 있다. 내 커리어에서 늘 하나 빠져 있던 것이 바로 우승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마치 어깨에 얹혀 있던 무거운 짐이 벗겨진 기분이다. 개인적인 영예는 많았지만, 트로피를 눈앞에 두고 여러 차례 놓쳤다. 시즌을 치르며 겪는 기복, 훈련, 팀과 코치진과 함께한 모든 노력을 돌아볼 때, 이렇게 마지막에 터뜨릴 수 있는 순간을 처음 가져봤다. 정말 특별한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경기 종료 후 우승 세리머니에서, 평소 침착한 성격인 케인은 동료들과 함께 맥주잔을 던지며 환호했고, 이내 자신도 흠뻑 젖었다"고 했다.

해리 케인과 그의 가족./게티이미지코리아
해리 케인과 그의 가족./게티이미지코리아

케인은 "아내는 맥주 냄새 때문에 나에게서 떨어져 있었다"며 "하지만 바로 이런 순간을 기다려왔다. 여기가 이런 식으로 우승을 축하한다는 걸 알고 있었고, 이제 나도 그 영상과 사진, 기억, 그리고 메달을 가지게 되었다. 누구도 이걸 내게서 빼앗을 수 없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이런 순간들을 견디게 해 준 건 내 마음가짐이었다. 난 항상 열심히 훈련하고, 어떤 어려움에도 꿋꿋이 나아가려는 사람이었다. 우승 없이 겪은 기복도 많았다"고 덧붙였다.

케인은 이번 우승이 끝이 아니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인내는 내 커리어 전반에서 보여줘야 했던 것이었고, 이번 우승이 나를 선수로서 바꾸는 건 아니다. 나는 여전히 같은 자세로, 같은 열정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을지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고 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봄, 2주만에 긴머리 복귀…필터 안 썼는데 미모 대박

  • 썸네일

    이지혜 "나는 말렸지만"…현실 문관식 된 남편 딸 위해 '휴지 해체'

  • 썸네일

    '홍콩댁' 강수정, '명문학교' 子 영어편지에 감동…"♥남편과 엉엉 울었네"

  • 썸네일

    추성훈, 지드래곤 따라하기 “민트색 염색” 대만족…야노 시호는 콘서트 관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2년째 열애' 정경호, 취중고백 "♥최수영 아니었으면…" [마데핫리뷰]

  • 브라이언, 300평 대저택 완공 못했다…"6개월째 딜레이, 기상 악화 문제" [홈즈]

  • 이지혜 "나는 말렸지만"…현실 문관식 된 남편 딸 위해 '휴지 해체'

  • “딸바보 지망생 지드래곤”, 8년만에 추사랑과 만났다 “슈돌 시절 ‘빵야’ 놀이 회상”(종합)

  • ‘日모델 출신 아내♥’ KCM, 막내딸과 아쿠아리움 데이트 “뒷모습도 예뻐”

베스트 추천

  • '김수현 불똥' 조보아 "'탄금', 결혼 후 첫 복귀작…긴장+설렘+걱정 크다"

  • 엄지원 '사극 캐릭터의 파격 망사·톱 현실 패션'

  • '탄금' 이재욱 "난이도 있는 액션 多…연습 많이 했다"

  • '탄금' 조보아 "평소에도 친동생과 우애 깊어…작품서 표현해보고 싶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실제적 동거생활 “둘이 함께 살고 있어”[해외이슈]

  • 썸네일

    ‘샹치’ 시무 리우 약혼, 파리 에펠탑에서 로맨틱 키스…여친은 누구?[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