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점점 닮아가는 외모로 주목을 끌고 있다.
이상순은 12일 개인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투샷을 찍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진짜 두분 닮아가는거같아요 미소가”, “닮아간다, 그래서 예쁘게 익어간다”, “어머 둘이 닮았다” 등 둘의 닮은꼴에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1998년 핑클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으며, 제주에서 살다가 지난해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현재 이효리는 매달 한 번씩 남편 이상순이 진행하는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월간 이효리'라는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의 사랑 관련 사연을 시작으로 각자의 연애관과 라이프 스타일까지 밝히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