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부상 때문에…안타까운 이별’발표한 수비수…7억5000만원에 영입, 13년간 EPL 269경기 출전했지만 종아리 부상이 ‘발목’

시간2025-05-15 06:50: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13년간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뛰었던 수비수 조엘 워드. 결국 부상으로 인해 동행을 끝내기로 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13년간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뛰었던 수비수 조엘 워드. 결국 부상으로 인해 동행을 끝내기로 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13년간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뛰었던 수비수 조엘 워드. /게티이미지코리아
13년간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뛰었던 수비수 조엘 워드. /게티이미지코리아
13년간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뛰었던 수비수 조엘 워드가 맨시티전에서 엘링 홀란드를 마크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13년간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뛰었던 수비수 조엘 워드가 맨시티전에서 엘링 홀란드를 마크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크리스털 팰리스의 수비수 조엘 워드. 그가 정든 13년간의 동행을 마치고 팀과 이별하기로 했다.

최근 팰리스는 성명을 발표, 계약기간이 끝난 워드와 시즌 후 더 이상의 동행을 하지 않기로 발표했다. 이같은 소식에 영국 언론은 크리스털 팰래스가 13년만에 프리미어 리그 기록을 보유한 선수의 방출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13년간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뛰었던 수비수 조엘 워드. 팀과 이별을 하기로 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13년간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뛰었던 수비수 조엘 워드. 팀과 이별을 하기로 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특히 워드는 13년전 크리스털 팰리스에 합류할 때 낸 이적료가 고작 40만 파운드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약 7억5000만원 밖에 되지 않고 영입했는데 13년간 팀의 주전으로 활약, 정말 크리스털 팰리스는 엄청난 이득의 장사를 한 것이다.

올해 35살인 워드는 2012년 포츠머스에서 이적했다. 이후 13년간 프리미어 리그 269경기 포함해 360경기 이상 뛰었다고 한다. 팀이 40만 파운드의 적은 이적료를 지불한 것은 프리미어 리그 팀간 이적이 아니라 2부리그 팀간 이적이었기에 큰 돈이 필요치 않았다.

워드는 이적하자마자 챔피언십 리그에 있던 팀을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시키는데 일조했다. 이후 크리스털 팰리스는 강등되지 않고 여전히 프리미어 리그에 남아 있다. 성적은 10위권에 머물렀다.

다재다능한 수비수로 평가받는 워드도 팀과 함께 프리미어 리그 선수단의 일원으로 활약해 왔다. 2023-24시즌에는 클럽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팀내서는 역대 최다 프리미어 리그 출전 선수 기록을 세웠다.

그의 노력에 크리스털 팰리스 회장 스티브 패리시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워든느 크리스털 팰리스에 합류한 그날부터 이 축구 클럽의 훌륭한 홍보대사였다. 그는 개방적이고, 친절하며, 전문적이지만, 동시에 경쟁심이 강하고, 야심적이며, 자신이 정한 기준에 있어서는 타협하지 않았다. 간단히 말해서, 13년 동안의 봉사 기간 동안 워드는 그보다 앞서간 모든 팰리스 선수들에게 가치관, 존재감, 그리고 이 클럽을 자랑스럽게 대표하려는 헌신의 모범이 되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패리시 회장은 “이것은 워드의 업적을 축하하고 소중한 선수이자 친구와 함께 많은 추억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다. 다음 모험에서 행운을 빈다. 고맙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워드는 지난 시즌이 끝난 후 1년간 계약을 연장했다. 그러나 시즌 대부분 종아리 부상으로 고생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한경기만 출전했다. 그래서 기사는 워드가 앞으로 선수 생활을 계속할 수 있을 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워드는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워드는 “이 유니폼을 입고, 이 클럽을 대표할 수 있어서 정말 큰 영광이었다. 정말 많은 좋은 추억과 놀라운 순간을 담은 놀라운 여정이었다. 그 순간들은 제 인생이 끝날 때까지 제 기억 속에 생생하게 살아있을 것이다”라려 “물론, 저는 다른 곳에서 왔다. 하지만 저는 이 클럽의 일원이었고, 오랫동안 이 가족의 일원이라고 생각하고 싶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워드는 완전히 끝난 인연이 아니기에 “이건 안녕이 아니다. 그냥 나중에 보자는 인사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백지영, 딸이랑 먹방 데이트…보이는 건 단 하나 "머리숱 무엇?"

  • 썸네일

    고현정, 건강 회복 후 여유로운 시간…고개 푹 숙였다

  • 썸네일

    박보영, 어깨 훤히 드러낸 청초美…갈수록 예뻐지는 '뽀블리'

  • 썸네일

    “올림픽보다 힘든 육아” 손연재, 롯데월드서 눈치게임 대실패 “좌절”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지민, '유부남' 이상민과 골프 데이트?…"김준호는 어디에?" [MD★스타]

  •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 집유 2년' 선고

  • 유진♥기태영, 딸 로희 용돈 언급 "많이 준다"…얼마길래?

  • 유애나 감쪽같이 속였던 아이유…"운전면허? 여전히 없어" [마데핫리뷰]

  • “김혜성 너무 빨라, 스트레스 유발…오타니에게 확실한 기회” 로버츠 극찬, 에드먼 오면 마이너행? 말도 안 돼

베스트 추천

  • 백지영, 딸이랑 먹방 데이트…보이는 건 단 하나 "머리숱 무엇?"

  • 김고은, 노출 없이 뽐낸 고풍美…칸 레드카펫 10년만 귀환

  • 고현정, 건강 회복 후 여유로운 시간…고개 푹 숙였다

  • 박보영, 어깨 훤히 드러낸 청초美…갈수록 예뻐지는 '뽀블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촬영 전 무대 뒤에서 XX했다고 밝힌 여배우

  • 대형견과 비행기 탑승한 유명인 논란

  • 남편이 싱크대에 오줌 싼 충격적인 이유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를?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해외이슈

  • 썸네일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 탈락 실망”[해외이슈]

  • 썸네일

    81살 로버트 드 니로♥45살 티파니 첸, 칸 레드카펫 공식 데뷔[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머리 좋은 팬들 덕분에 기세등등한 캡틴'…성적으로 보답하는 게 최선이죠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오지환 '누구를 봤길래 훈련 중 한걸음에 다가가 포옹까지'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