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14일 개인 계정에 "오늘 아침 정신 하나도 없지만 정신 있는 척 편안한 라일락빛 셋업 완벽한 조합으로 라이드 완료!(정신챙겨!) 아이스라떼 들이키고 수요일 시이작…(왜 벌써 수요일인 거지요…월요일 무물 답장 절반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서하얀은 보라색 옷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또한 라이딩을 끝낸 이후 커피와 케이크를 먹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임창정은 의견 차이로 갈등을 겪었던 제이지스타와 오해를 풀고,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4일 제이지스타는 “임창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가수, 방송인, 배우까지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앞서 임창정과 전국투어 콘서트 ‘멀티버스’ 관련해서 의견 차이가 있었다. 사건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후 당사는 임창정과 오랜 시간 진솔한 대화를 나눴으며, 서로 오해를 풀고 다시 손을 맞잡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