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비비, 의도하지 않은 노출에 아찔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가수 비비가 지난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진행된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프리뷰 데이에 참석했다.

평소 게임을 좋아한다고 밝히 비비는 "뉴 세븐나이츠 송은 반복되는 멜로디가 포인트"라며 "가사에 맞춰 분위기가 바뀌는 반전 매력에 주목해달라"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그후 고개숙여 인사를 하면서 안경을 떨어뜨렸고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한 비비의 볼륨감이 노출됐다.

한편 가수 겸 배우 비비(BIBI)는 14일 정규 2집 '이브:로맨스(EVE:ROMANCE)'를 발표했다 . '이브:로맨스'는 더블 타이틀곡 '종말의 사과나무', '책방오빠 문학소녀'를 앞세운 신곡 6트랙과 '밤양갱'을 비롯해 2년 간 발매한 더블 싱글을 모아 14곡을 꽉 채운 앨범이다. 이번에도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앨범 작업을 주도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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