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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백 ERA 6.68이 한화에 꼭 나쁜 일은 아니다…2024 1순위 유망주 동기부여, 그렇다면 이 선수도 궁금

시간2025-05-17 08:1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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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엄상백./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엄상백./한화 이글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엄상백의 2군행. 한화 이글스에 꼭 나쁜 일만은 아니다.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결단을 내렸다. 16일 대전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엄상백(29)에게 2군행을 지시했다. 엄상백은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와 4년 78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첫 시즌, 약 1개월 반이 흐른 시점에서의 퍼포먼스는 아쉽다. 8경기서 1승4패 평균자책점 6.68.

2024년 6월 4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4년 6월 4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 선발투수 황준서가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퀄리티스타트 1회, 피안타율 0.323, WHIP 1.82. 한화는 그동안 잘 나가면서 굳이 주축멤버의 신분에 변화를 줄 이유는 없었다. 그러나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홈 3연전을 모두 내주면서 상승세가 한 풀 꺾였다. 더구나 엄상백은 15일 두산을 상대로 2이닝 7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볼넷 5실점으로 또 부진했다. 2군행 타이밍이 왔다고 본 듯하다.

한화는 78억원을 투자한 사이드암 선발투수를 어지간하면 1군에서 써야 한다. 엄상백의 2군행은 재조정 차원이지, 1군 선발로테이션에서 빼겠다는 의도가 절대 아니다. 엄상백이 잠시 2군에서 조정하고, 결국 1~2차례 등판을 거르고 돌아올 게 유력하다.

한화는 선발왕국이다. 폰와류문엄만으로도 리그 최강인데, 이들이 이탈하면 기용할 수 있는 확실한 카드까지 있다. 2년차 좌완 황준서(20)다. 김경문 감독은 작년 6월 부임 후 선발로 부진하던 황준서를 불펜으로 돌렸다.

그러나 올해 황준서는 단 하루도 1군에 등록되지 않았다. 선발투수로 쓰겠다는 구단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봐야 한다. 실제 2군에서 딱 1경기를 제외하고 전부 선발투수로 뛰었다. 퓨처스리그 성적은 8경기서 4승1패 평균자책점 4.35.

최근 4경기 중 3경기서 6이닝 이상 소화했다. 특히 1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리그서 6⅔이닝으로 가장 많은 이닝을 먹었다. 6피안타 8탈삼진 2볼넷 3실점으로 승리도 챙겼다. 상승세를 탔을 때 1군에 올려 동기부여를 확실하게 주는 것도 감독이 해야 할 일이다. 이래저래 황준서가 엄상백의 다음 선발 등판 순번에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그런데 한화가 진짜 업계의 부러움을 사는 건, 이게 끝이 아니라는 점이다. 2025년 신인드래프트 2순위, 정우주(19)도 있다. 한화는 올 시즌 내내 정우주를 1군에 넣으면서 불펜으로 기용한다. 필승계투조는 아니지만, 필승조 멤버들이 연투했을 때 종종 무게감 있는 역할도 맡긴다.

정우주는 150km대 중~후반의 빠른 공을 아무렇지도 않게 던진다. 단, 제구와 커맨드, 변화구 구사력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평가다. 때문에 입단과 동시에 선발투수로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는 못 받았다. 키움 히어로즈가 전체 1순위로 정우주가 아닌, 당장 완성도가 높은 정현우를 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정우주의 실링은 역대급이라는 평가가 많다. 제구와 커맨드, 변화구 구사능력은 결국 노력과 경험이 어느 정도 해결해줄 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일단 불펜으로 초점을 맞춰도, 결국 어느 시기에 선발로 전환해야 한다는 시선이 많다. 당장 선발진에 자리는 없지만, 예비멤버로 준비하는 시점도 관심사다. 일단 정우주는 올 시즌은 선발로 뛸 준비를 하지 않는 듯하다.

2025년 4월 1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된
2025년 4월 1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한화 정우주가 9회초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엄상백의 부진은 한화로선 뼈 아프다. 그러나 장기적 측면에선 꼭 나쁜 일만은 아니다. 장기레이스를 선발투수 5명만으로 끌고 가는 건 불가능하다. 황준서가 1군에서도 선발투수로 가능성을 보여주면 추후에 기존 선발투수에게 휴식을 주며 황준서를 종종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한화는 어차피 미래에 황준서와 정우주를 선발투수로 써야 한다. 한화가 이들에게 적절히 동기부여를 주고, 어떻게 큰 그림을 그리며 끌고 갈 것인지 고민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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