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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올러→네일→양현종→김도현→윤영철, KIA 6시30분 야구로 대반격 시동…폰와류문엄에 이어 5월 NO.2

시간2025-05-18 10:06:0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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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러/KIA 타이거즈
올러/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결국 선발야구다. KIA 타이거즈가 6시30분 야구로 대반격에 시동을 걸었다. 승패마진을 다시 -1까지 좁히면서 3강(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을 공략할 준비를 마쳤다.

KIA는 17일 두산 베어스와의 광주 더블헤더를 모두 잡았다. 15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 이어 3연승했다. 21승22패로 4위다. 시즌 개막과 함께 부상자가 속출했고, 지금까지도 기대보다 부진한 선수가 수두룩하다. 베스트라인업을 한번도 가동하지 못했다. 불펜은 희한하게도 전체적으로 작년만 못하다.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랜더스 경기. KIA 네일이 선발 투수로 나와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그러나 알고 보면 선발진은 버틴다. 결국 안 좋아도 승패마진 -1이라도 하는 건 선발투수들의 공이 매우 크다. KIA는 올 시즌 선발 평균자책점 3.65로 4위, 퀄리티스타트 21회로 4위다. 그런데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5월에는 선발 평균자책점 3.05로 2위다. 2.81의 한화 이글스만 KIA보다 좋은 실적을 냈다.

▲KIA 선발투수 5월 성적

2일 광주 한화 올러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1사사구 2실점 노 디시전/KIA 패배

4일 광주 한화 네일 7이닝 3피안타 10탈삼진 3사사구 1실점 노 디시전/KIA 패배

5일 고척 키움 양현종 6이닝 5피안타 5탈삼진 2사사구 1실점 승리/KIA 승리

6일 고척 키움 김도현 6이닝 4피안타 5탈삼진 3사사구 3실점 노 디시전/KIA 승리

7일 고척 키움 황동하 5이닝 2피안타 4탈삼진 1사사구 1실점 노 디시전/KIA 패배

10일 인천 SSG 올러 6이닝 3피안타 7탈삼진 3사사구 무실점 노 디시전/KIA 승리

11일 인천 SSG 네일 4이닝 8피안타 4탈삼진 2사사구 7실점 패전/KIA 패배

11일 인천 SSG 양현종 5⅓이닝 3피안타 5탈삼진 2사사구 3실점 패전/KIA 패배

13일 광주 롯데 김도현 5⅓이닝 4피안타 1탈삼진 2사사구 1실점(비자책) 승리/KIA 승리

14일 광주 롯데 윤영철 4이닝 4피안타 4탈삼진 3사사구 2실점 패전/KIA 패배

15일 광주 롯데 올러 6이닝 4피안타 7탈삼진 2실점 승리/KIA 승리

17일 광주 두산 네일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3사사구 2실점/승리/KIA 승리

17일 광주 두산 양현종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1사사구 1실점/승리/KIA 승리

KIA는 5월 13경기서 7승6패로 여전히 보합세다. 그러나 선발투수들은 8경기서 퀄리티스타트를 해냈다. 그 8경기서 6승2패다. 퀄리티스타트를 못한 5경기 중 3경기서 5이닝 3실점 이하였다. 못 던진 경기가 아니었다. 14일 롯데전의 경우 윤영철을 전략적으로 4이닝만에 뺐다.

결국 KIA 선발투수가 5월에 난타 당한 건 11일 SSG 랜더스와의 인천 더블헤더 1차전에 나선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유일했다. 그 경기를 제외한 12경기 전부 조기 난타 없이 제 몫을 했다. 선발투수가 잘 던져도 타선이 못 치고, 불펜이 못 지켜서 지는 경기가 적지 않았다.

아담 올러~네일~양현종~김도현~황동하 순으로 돌아가다 황동하가 교통사고로 이탈하고 부진한 윤영철이 돌아왔다. 올러(9경기 5승1패 평균자책점 3.00), 네일(10경기 3승1패 평균자책점 2.23), 김도현(8경기 2승2패 평균자책점 2.24)은 꾸준하다. 외국인투수 조합은 구단 역사상 가장 좋은 수준이다. 김도현이란 물건을 확실하게 건졌다.

KIA 선발진이 그동안 최강 소리를 못 들은 결정적 이유가 양현종과 윤영철 때문이었다. 두 사람은 3~4월에 죽을 쒔다. 양현종은 6경기서 3패 평균자책점 6.75, 윤영철은 3경기서 3패 평균자책점 15.88이었다. 그러나 양현종은 5월 3경기서 2승1패 평균자책점 2.60으로 완벽에 가깝게 부활했다. 윤영철은 복귀전서 4이닝 2실점했다. 3~4월에 없던 안정감이 있었다.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랜더스 더블헤더 2차전 경기. KIA 양현종이 선발투수로 나와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좀 더 지켜봐야 되겠지만, 양현종과 윤영철이 좀 더 안정감을 보여주면 KIA 선발진은 한화나 LG 트윈스, KT 위즈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타선과 불펜의 경기력이 더 올라오는 게 관건이겠지만, 일단 최소한 쉽게 지지 않는 흐름을 만들어내는 건 장기레이스에서 큰 힘이 될 것이다. KBO리그 43년 역사의 문법 중 하나는 선발야구는 팀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김도현/KIA 타이거즈
김도현/KIA 타이거즈

6월 중순에는 이의리가 합류한다. 잘 던지던 네일, 올러, 김도현이 갑자기 흔들려도 대체할 카드가 생긴다. 물론 이의리는 토미 존 수술과 재활을 마치고 돌아오는 투수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확연한 차이가 있다. 황동하도 후반기에는 돌아온다. 선발진에 별 일이 없으면 롱릴리프로 뛰겠지만, 여차하면 선발투수로 나설 수 있다.

윤영철/KIA 타이거즈
윤영철/KIA 타이거즈

현실적으로 KIA는 이 7명의 선발투수로 올 시즌을 버텨야 한다. 부상을 조심하고 이 7인체제로 9~10월까지 갈 수 있다면 분명히 대반격, O치올의 기회는 생길 전망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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