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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무대 위가 나의 '도파민'"…엑소 카이, 함께 '영원'을 약속하며 [MD현장](종합)

시간2025-05-18 20:35:00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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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카이
그룹 엑소 카이 '2025 카이 솔로 콘서트 투어 <카이온>'/SM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엑소(EXO) 카이가 '월드클래스 퍼포머'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했다. 데뷔 14년 차에도 무대 위 카이는 강렬했고, 섹시했고, 때로는 달콤했다. 화려한 퍼포먼스 속에서 팬들과 '영원'을 약속한 찬란한 순간이었다

카이는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5 카이 솔로 콘서트 투어 <카이온>(2025 KAI SOLO CONCERT TOUR <KAION>)'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17~8일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 9천여 관객과 함께했다.

이번 공연은 곡의 분위기에 따라 4개 테마로 기획, 카이가 낯선 자아를 발견한 뒤 성찰의 시간을 거쳐 새로운 '나'로서 완성되는 흐름으로 구성됐다. 카이의 영문 타이포그래피 'KAI'가 형상화된 본무대 디자인부터 곡별 분위기와 자연스레 이어지는 VCR, 초대형 LED 스크린, 디테일한 소품을 사용한 연출을 통해 카이가 지닌 다양한 '매력 스펙트럼'을 표현했다.

그룹 엑소 카이
그룹 엑소 카이 '2025 카이 솔로 콘서트 투어 <카이온>'/SM엔터테인먼트

이날 카이는 화려한 붉은색 의상을 입고 등장, 거울 세트 앞 독무와 16인 댄서와의 군무가 어우러진 세 번째 미니앨범 '로버(Rover)' 수록곡 '시너'(Sinner)로 첫 솔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첫 솔로 데뷔앨범 타이틀곡 '음'(Mmmh), 돌출에 나와 펼친 수록곡 '낫띵 온 미'(Nothing On Me)가 펼쳐졌다. 강렬한 오프닝에 공연장을 가득 채운 엑소엘(EXO-L, 팬덤명)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첫인사를 위해 다시 무대에 선 카이는 팬들의 손짓에 화답하기 위해 세모 모양 돌출 무대의 끝과 끝을 오갔다. 한참을 손을 흔들고 인사한 뒤에야 카이는 "나의 첫 번째 콘서트 '카이온(KAION)'에 오신 여러분 환영한다"며 "보고 싶었지? 나도 보고 싶었어"라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첫인사를 건넸다.

카이는 "첫 솔로 콘서트 제목이 '카이온(KAION)'이다. '카이'와 '온(ON)' 영원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아이온(ION)'의 합성어다. 무대 위 카이가 영원의 시작을 알린다는 의미"라며 "나는 여러분들과 영원히 무대를 하고 싶다. 그 간절한 마음을 이번 콘서트에 담았다. 여러분들도 어디 가지 마시고 늘 이곳에 있으셔야 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그룹 엑소 카이
그룹 엑소 카이 '2025 카이 솔로 콘서트 투어 <카이온>'/SM엔터테인먼트

공연장을 꽉 채운 엑소엘(EXO-L, 팬덤명)의 뜨거운 함성 가운데, '월드클래스 퍼포머'다운 무대가 계속됐다.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인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무대 사이 무빙 슬로프 리프트를 활용한 '슬라이딩'(Slidin'), 파워풀한 매력의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에 현장은 순식간에 열광의 도가니가 됐다.

이어진 엑소 댄스 메들리는 분위기는 단번에 바꿔놨다. MR이 흐르는 가운데 카이는 엑소의 수록곡 '마이 레이디'(My Lady), '베이비 돈 크라이'(Baby Don't Cry), '너의 세상으로(Angel)' 퍼포먼스를 펼쳤다. 여기에 엑소엘의 떼창이 더해지자, 카이는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행복한 표정으로 춤췄다.

그룹 엑소 카이
그룹 엑소 카이 '2025 카이 솔로 콘서트 투어 <카이온>'/SM엔터테인먼트

'가만두지 마 내게 Come in'라는 직설적인 가사의 '컴 인'(Come In) 무대를 마친 뒤, 카이는 다시 무대에 올랐다. 먼저 카이는 "오랜만에 엑소 메들리 어떠셨냐. 오랜만에 엑소엘 떼창 들으면서 춤을 추니까 벅차올랐다. 옛날 생각도 나더라"라며 "여러분과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추억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너의 세상으로(Angel)'가 나오니까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오프닝과 브리지 VCR도 재밌게 보셨나. 반응이 좋더라. 침대에 누워서도 찍고 마당에서 춤도 췄다. 새로운 카이를 찾아가는 과정의 이야기였다. 어떠셨냐.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셨냐. 14년 차가 됐는데도 아직도 보여줄 게 많다. 아직도 새로운 게 나온다"며 "영원히 함께해야겠지?"라고 미소 지었다.

그룹 엑소 카이
그룹 엑소 카이 '2025 카이 솔로 콘서트 투어 <카이온>'/SM엔터테인먼트

스탠딩에 관객들이 빼곡하게 자리한 만큼, 카이는 각 구역마다 괜찮은지 안부도 물었다. 공연의 드레스코드인 카모플라주를 언급하며 "내향인 엑소엘이 굉장히 발전했다. 사실 드레스코드를 언급한 순간부터 지켜봤다. 안 할 줄 알았는데 하더라"라고 뿌듯하게 말하기도 했다.

실제 관객의 상당수가 카모플라주 드레스코드를 철저히 지킨 것이 취재진의 눈에도 쉽게 포착됐다. 작은 소품이라도 카모플라주 아이템을 착용했고, 상하의 모두가 카모플라주인 경우도 보였다. 카이 또한 이를 잘 아는 듯 "나를 사랑하죠?"라고 물었고, "사랑해!"라는 외침이 쏟아지자 카이는 "그래서 뿌듯했다. 우리는 함께 발전하는 사이"라고 웃었다.

다음으로 카이는 댄스 크루 베베의 리더 바다와 함께 사랑에 빠진 기분을 바닐라 맛에 비유한 '바닐라'(Vanilla) 무대를 선보였다. 기울어진 턴테이블 구조물에 오른 채 펼친 '피치스'(Peaches),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수영, 다이빙, 파도를 연상시키는 동작으로 표현한 '어덜트 스윔'(Adult Swim)까지 달콤하면서도 섹시한 섹션이었다.

그룹 엑소 카이
그룹 엑소 카이 '2025 카이 솔로 콘서트 투어 <카이온>'/SM엔터테인먼트

연신 숨을 몰아쉬며 땀을 닦았지만, 카이는 초록색 재킷을 하나 더 걸쳤다. 그에 걸맞게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웨이트 온 미'(Wait On Me)를 시작으로 '프레셔'(Pressure), '월스 돈트 토크'(Walls Don't Talk), '봄바'(Bomba)까지 강렬하고 짜릿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스타일리시한 비주얼, 섬세한 힘의 강약조절과 번뜩이는 눈빛까지 '월드클래스 퍼포머' 그 자체였다.

가죽 재킷을 입은 카이가 복근을 드러내자 공연장은 더욱 뜨거워졌다. 지난 2019년 엑소의 다섯 번째 콘서트 '익스플로레이션(EXplOration)'에서 처음 선보였던 '컨페션'(Confession), R&B 힙합 장르로 파워풀하면서도 힙한 '도미노'(Domino)가 연이어 펼쳐졌다. 카이의 작은 손 짓마다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커다란 함성이 쏟아졌고, 응원봉은 더욱 격렬히 반짝였다.

그룹 엑소 카이
그룹 엑소 카이 '2025 카이 솔로 콘서트 투어 <카이온>'/SM엔터테인먼트

각 무대마다 반응을 확인한 카이는 '죽음의 섹션'이라며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그러면서도 "진짜 보여주고 싶은 게 많았다. 내가 돌아왔다는 걸 보여주고 싶기도 했다. 여러분이 나를 기다리고 좋아했던 시간을 '잘 기다렸다. 잘 좋아했다'라는 마음으로 심어주고 싶었다"며 "여러분들이 나를 좋아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싶었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래서 카이 좋아하지', '나의 진정한 도파민은 카이'라고 확인시켜드리고 싶었다. 도파민 대신 카이 나쁘지 않다. 여러분이 '도파민 대신 카이'라고 바뀔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나도 방송이나 콘텐츠에서 '나의 도파민'에 대해 많이 이야기했는데, 무대라는 도파민은 이길 수 없다. 내가 하는 무대를 보고 여러분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 게 진짜 나의 행복"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그룹 엑소 카이
그룹 엑소 카이 '2025 카이 솔로 콘서트 투어 <카이온>'/SM엔터테인먼트

이를 몸소 보여주려는 듯 카이는 '리즌'(Reason)과 '로버'(Rover)으로 또 한 번 관객들에게 도파민을 선사했다. 그런 카이를 위해 엑소엘은 '투 비 어니스트'(To Be Honest)를 떼창 했다. 다시 무대에 오른 '블루'(Blue)와 '투 비 어니스트'(To Be Honest)를 부르며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무대가 끝나자 카이는 첫 번째 솔로콘서트의 추억을 남기는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 가운데 엑소엘은 호루라기 소리에 맞춰 "종인아 사랑해'라며 큰 소리로 외쳤다. 카이는 쏟아지는 눈물을 애써 참으려는 듯 고개를 푹 숙인 채 얼굴을 가렸고, 조금 울먹이면서도 꿋꿋하게 여러 가지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촬영을 마쳤다.

그룹 엑소 카이
그룹 엑소 카이 '2025 카이 솔로 콘서트 투어 <카이온>'/SM엔터테인먼트

공연장 여기저기 '사랑해'라는 외침이 쏟아지자, 카이는 살짝 눈시울을 붉히며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 준 콘서트이자, 콘서트까지 달려왔던 시간이다. 생각보다 두려움도 있었다. 2년 만에 돌아오는 거고, 여러분들께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 와중에 시간도 없었고 많은 일들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항상 그때마다 생각했던 게 여러분이다. 내 만족도 중요하고 완벽한 것도 중요하고, 여러 가지 힘든 일도 있었지만 여러분들 하나만 보고 콘서트를 할 수 있었다"며 "춤, 노래, 가수 그런 것도 있지만 여러분들 앞에서 무대 하는 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라고 다시 한번 더 느꼈다. 평생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앞으로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쌓으면서 행복하자"라고 함께할 미래를 약속했다.

그룹 엑소 카이
그룹 엑소 카이 '2025 카이 솔로 콘서트 투어 <카이온>'/SM엔터테인먼트

카이는 '카이온(KAION)'을 통해 2020년부터 쌓아온 자신의 솔로 디스코그래피를 '월클' 퍼포먼스와 함께 만날 수 있는 감각적인 스테이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2025 카이 솔로 콘서트 투어 <카이온>(2025 KAI SOLO CONCERT TOUR <KAION>)'은 서울 공연을 포함해 쿠알라룸푸르, 마카오, 자카르타, 싱가포르, 타이베이, 마닐라, 방콕, 요코하마, 홍콩까지 아시아 10개 지역에서 펼쳐진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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