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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한소희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고혹미를 뽐냈다.
그는 1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위민 인 모션 어워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올블랙 패션으로 무대에 오른 그는 치명적 매력을 발산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7월 12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2025 한소희 퍼스트 팬미팅 월드투어 [소희 러브드 원즈,(Xohee Loved Ones,)]’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한소희가 배우 데뷔 8년 만에 여는 첫 단독 팬미팅으로, 방콕,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서울 등 총 11개 도시 공연을 확정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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