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쇼호스트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성유리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핑크색 트위드 재킷을 입고 인형 미모를 뽐내고 있다. 작은 얼굴에 큰 눈, 투명한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한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성유리는 최근 GS홈쇼핑 쇼호스트로 나섰다. 남편 안성현 씨가 법정 구속된 지 4개월 만이다. 성유리의 남편 안씨는 2021년 빗썸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 씨로부터 코인 상장 청탁과 함께 현금 30억 원, 4억 원 상당의 명품 시계 2개, 1150만 원의 고급 레스토랑 멤버십 카드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12월 1심에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안성현 씨와 결혼해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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