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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재의 까칠한 축구]진짜 비겁한 건, 5월에 뻔한 감독 선임하는 것이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운명의 5월이 다가왔다. 한국 축구의 운명이 달린 5월이다. 5월에 한국의 차기 A대표팀 감독이 결정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사태 이후 새로운 국가대표 전력강회위원회가 꾸려...
2024-04-2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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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 침몰! 이제 '동남아 축구'를 우습게 보면 절대 안 된다[심재희의 골라인]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황선홍호가 침몰했다.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놓쳤다.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올림픽 메달권까지 내심 노렸으나, 아시아 무대에서 미역국을 마시며 아쉬움을 남...
2024-04-28 0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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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현장인터뷰] '전술적 패착 인정' 황선홍, "스리백은 내 미스"→이영준 선발 제외에는 "선수 한 명에 밤새 결정...존중 받아야 해"
[마이데일리 = 인천국제공항 노찬혁 기자] "저희 그렇게 쉽게 결정 안 한다. 선수 한 명 결정해도 밤새 논의하고 결정한다.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2...
2024-04-27 2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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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현장인터뷰] "저 그렇게 비겁하지 않습니다!"...인터뷰 내내 차분했던 황선홍이 발끈했다, 대체 왜?
[마이데일리 = 인천국제공항 노찬혁 기자] "저 그렇게 비겁하지 않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27일 오전 11시 40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올림픽대표...
2024-04-27 2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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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현장인터뷰] '파리행 불발'→10회 연속 본선 진출 실패...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 시스템으로는 절대 안 된다"
[마이데일리 = 인천국제공항 노찬혁 기자] "핑계 같을 수 있겠지만 지금 연령대 팀의 운영 구조와 시스템은 절대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27일 오전 11시 40분...
2024-04-27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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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 축구 즐겨라’ 인천, 홈 경기서 ‘근로자 데이’ 개최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근로자를 위한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인천은 5월 1일 수요일 근로자의 날 당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의 ‘하나은...
2024-04-27 16: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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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두 번째 '도하 대참사'→'분노의 엿 세례'는 없었다...고개 숙인 황 감독 "전적으로 내 책임" [MD현장]
[마이데일리 = 인천국제공항 노찬혁 기자] 황선홍 올림픽대표팀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이 씁쓸한 표정으로 귀국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2024-04-27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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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재의 까칠한 축구]황선홍이 증명했다, 문제는 정몽규라고, 물러나라고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한국 축구의 몰락은 끝이 없다. 끝이 없을 수밖에 없다. 몰락의 주체가 버티고 있으니.
최근 한국 축구에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사태가 터졌다. 한국 축구는 엄청난 논란에 휘말렸...
2024-04-27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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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한국이 없다! 4강 대진표 완성...인도네시아-우즈베키스탄, 일본-이라크 '결승 길목 충돌'[AFC U23 아시안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강력한 우승후보 한국이 없다.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겸해 진행 중인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카타르 아시안컵 4강 대진이 결결정됐다.인도네시아...
2024-04-27 07: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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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선수로 역적이었고, 2024년 감독으로 역적이 됐다, 비운의 전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한국 축구에서 이토록 비운을 가진 인물이 있었던가. 황선홍 이야기다.
선수 시절, 황선홍은 한국 최고의 스트라이커였다. 하지만 30년 전, 1994년 6월 그는 한국 축구의 역적이 됐...
2024-04-26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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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연속 올림픽 진출 '무산'→KFA SNS 분노 댓글 1만 4000개..."정몽규 때문에 韓 축구 암흑기"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이 인도네시아에 충격패를 당하며 2024 파리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분노한 축구 팬들은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에 분노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황선홍 감...
2024-04-26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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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빵으로 쓰고 버린 감독, 부메랑이 돼 돌아와 치부를 찔렀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한국 축구가 땜빵으로 쓰고 버린 감독. 지금 부메랑이 돼 돌아와 한국 축구의 치부를 찔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
2024-04-2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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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두 집 살림' 황선홍호, 올림픽행 실패…예고된 참사다[심재희의 골라인]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 진출에 실패했다.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 기회를 날렸다.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겸해 열린 20...
2024-04-26 08: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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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CB의 철벽 수비 vs 15득점 화끈한 공격력...'돌풍의 팀' 김천-강원, K리그1 9R 맞대결 '성사'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하나은행 K리그1 2024가 주말 9라운드 경기로 축구 팬들을 찾아간다.
◆ 매치 오브 라운드 : ‘돌풍의 팀’ 김천 상무 vs 강원FC
9라운드에서는 나란히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김천(2...
2024-04-26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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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팀 감독 후보 황선홍은 사라졌다'…올림픽 좌절+인니 U-23에 첫 패배+첫 선제골 허용+첫 2실점, 굴욕 대잔치! "A대표팀 겸직, KFA의 실패"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굴욕 대잔치가 벌어졌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
2024-04-26 07:00:00